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고, 소득 인정액이 중위소득 100%이하인 만 18~34세 저소득 청년 노동자다.
일하는 청년통장은 청년들이 일자리를 유지하며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청년 지원정책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해 희망자를 포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uinn****) 불공평함을 느끼는 사람이 없도록 좋은 제도로 정착됐으면” “(yui****) 더 많은 사람이 고루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좋은 제도 많이 나왔으면” “(4566*****) 대상자들 놓치지 말고 이용하길” “(123****) 경기도에서만? 전국적으로 확대되면 좋을텐데” “(율무****) 몰라서 신청 못하는 사람이 없도록 적극적인 안내가 필요할 듯” “(789jjj****) 서민들을 위한 정책 많이 나오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진영 기자 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