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서울 도봉, 부산 남구, 광주 광산구노인복지관에서 생활하는 독거어르신 120여명과 함께 진행됐으며, 본점 및 인근 지점 직원봉사자 60여명이 참여했다.
복지관 내 마련된 행사 장소에서 직원봉사자들은 각각 참여 어르신 및 생활 관리사들과 조를 구성하고 담소를 나누며 송편을 만들었다. 이어서, 조별 송편 뽐내기, 장기자랑 등의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며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한과, 샴푸, 비누 등이 담긴 선물 꾸러미를 어르신들에게 선물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한가위를 앞두고 따뜻한 정과 행복을 어르신과 함께 나누고 싶어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경제적, 정서적으로 취약한 소외계층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하겠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신한생명은 매년 어르신들을 위한 △설맞이 떡국 나눔 △여름 및 겨울나기 지원 △중복맞이 보양식 나눔 봉사활동 등 독거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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