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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하루 전" 내일(21일) 날씨, 전국 비 오고 대부분 오후에 그쳐..'최대 60mm'

기사입력 : 2018-09-2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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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뉴스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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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이미선 기자] 추석연휴 하루 전인 내일(21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 소식이 있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1일) 날씨는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강원북부‧제주 10~30㎜, 강원남부‧충청이남 20~60㎜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 교통안전에 신경 써야 한다.

아침 최저 기온은 17~21도, 낮 최고 기온은 20~2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오존 농도와 자외선 지수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됐다.

한편,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는 구름만 다소 끼는 날씨가 계속되겠다.

이미선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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