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수당은 소득 하위 90% 이하 가정의 6세 미만 아동에게 매월 25일 10만원을 지급한다.
만 0~5세 244만 명 중 아동수당을 신청한 아동은 94.3%인 231만 명이다.
이중 21일 아동수당을 받는 아동은 82.6% 수준인 19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woot****) 아기들은 나라에 보물이다 아동수당 모두 줘라” “(미깡****) 아동수당 들어왔다. 이 돈이 적네 어쩌네 말도 있었던 모양이지만 10만원은 큰 돈이다. 하루 3천원이면 아이에게 매일 신선한 과일을 양껏 먹일 수 있음” “(ocud****) 상위소득은 세금을 안내나? 세금 많이 내는 것으로 이미 차등 받았으면 아동수당은 보편복지로 해결해야 하는 것 아닌가?” “(무화과****) 아동수당 기다리고 있는 중 입니다. 감사합니다” “(nyle****) 아동수당 확인 했어요 아이에게 추석빔이라도 사 줄 수 있겠어요 감사합니다!!” “(uibb****) 큰 도움이 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진영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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