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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내일(22일) 날씨, 전국 맑지만 일교차 커···미세먼지 '보통'

기사입력 : 2018-09-2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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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뉴스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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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이미선 기자] 추석 연휴 첫 날인 내일(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22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로 평년 수준보다 조금 낮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의 농도를 보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대전 17도 △대구 18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부산 19도 △춘천 17도 △강릉 18도 △제주 22도 △울릉도·독도 19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대전 26도 △대구 27도 △전주 26도 △광주 27도 △부산 27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제주 27도 △울릉도·독도 24도 등이다.

기상청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지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0도 넘게 벌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인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5m, 남해 1.0~2.5m, 서해 0.5~1.5m 수준이겠다.

이미선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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