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부터 시작된 자선음악회는 대청중학교 학생회, 오케스트라단, 사물놀이반이 중심이 되어 운영되며,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 발휘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고 베풀 줄 아는 마음을 지닌 사람으로 성장시키며 나아가 빈곤아동을 후원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번 자선음악회는 대청중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단 70명과 사물놀이반 17명이 정규 동아리 활동 외에 자율동아리활동과 방과후 활동 및 방학 시간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악기를 연습하며 꾸준히 갈고 닦은 예술적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자선음악회를 통한 모금액은 지구촌 이웃들을 돕는‘월드비전’을 통해 제3세계의 헐벗고 굶주리는 빈곤아동을 돕는 데 사용하도록 기부할 예정이다.
지난해 개최했던 6회 자선음악회에서는 ‘월드비전’, ‘강남구청 수서명화 종합사회복지관’, ‘하트하트 재단’에 기부했고 1회부터 지금까지 기부한 총 후원금은 2,800만원에 이른다.
대청중학교는 앞으로도 자선음악회를 통해 사회적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따뜻한 인성을 지니고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민주적인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차미혜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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