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오아시아의 CTO 김시윤교수는 "강아지 체세포를 보관하면 줄기세포 확보를 통해 향후 노화질환 치료 (관절염, 면역부전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이제는 국내 애견문화가 선진국 수준에 도달한 만큼 그에 걸맞는 클리닉도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크리오아시아 (대표이사 한형태)는 세포 뿐 아니라 조직, 장기 수준에서의 극저온 냉동보존과 해동을 연구하는 Cryonics (냉동물리학) 전문기업으로, 강아지 체세포 보관 서비스에 있어서 최적화 된 기업이다.
최근 강아지를 끔찍히 생각하기로 유명한 배우 진혜원씨도 김시윤 교수를 만나 체세포 보관에 대해 상담한 걸로 알려졌다.
전준무 기자 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