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지난 5월 직접 모를 심고 친환경 농법으로 지난 5개월간 정성스럽게 벼를 길렀다. 이번 체험에서는 모내기한 벼를 수확하고, 홀테와 호롱기, 풍구 등 전통 농기계를 이용하여 탈곡체험을 했다. 또한 떡메치기 활동을 하면서 인절미를 만들고 먹는 체험도 했다.
오늘 교육과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벼를 수확하고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체험하며 익히는 기회가 됐다.
차미혜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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