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구쟁이 피노키오'는 외국 명작 ‘피노키오’의 내용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의 생활 인성 교육과 실종·유괴 상황을 쉽게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실종·유괴 예방 교육을 담은 인형극이다.
참가자 접수는 19일 오전 9시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번 공연을 계기로 생활 안전 의식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중앙도서관 평생교육운영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차미혜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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