톺아보기는 ‘샅샅이 더듬어 뒤지면서 찾아보다’ 라는 뜻의 순우리말이다.
이 안내서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개발했으며, 초등학교 5·6학년 및 중학교 1학년 학부모용으로 자유학기제를 쉽게 이해하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안내서에는 건강한 미래 준비, 자유학기 수업개선, 과정중심평가, 자유학기활동, 자유학기 관련 FAQ 등이 12쪽에 걸쳐 폭넓게 수록돼 있다.
임민수 대전교육청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안내서 배포가 학부모님들의 자유학기제 이해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대전자유학기제를 통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는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차미혜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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