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례집에는 2018 대전자유학기 현황 및 5대 가치, 자유학년제 연구학교 2개교(대전둔산중, 대전용운중)와 자유학년제 운영학교 12개교(대전가오중, 대전글꽃중, 대전매봉중, 대전법동중, 대전경덕중, 대전대성중, 대전동산중, 동명중, 보문중, 대전구봉중, 유성중, 대전대신중)의 특색 있는 자유학기활동, 교육과정 재구성 사례 등이 폭넓게 수록돼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은 “자유학년제 운영학교 우수사례집이 자유학기 정책이해와 자유학기의 확대․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유학기를 통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는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차미혜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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