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읍면지역 학생에 대한 교육격차 해소와 실용외국어 구사능력 배양하고 서로의 문화를 배우기 위해 ▲원어민교사의 문화 소개 ▲스피드 카드 게임 (Speed Card Game) ▲오자미 놀이를 이용한 단어게임(Spelling Beans) 등 체험활동을 통해 국제적인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원어민과의 접촉기회를 최대한 가질 수 있도록 운영했다.
동부외국문화학습관 관계자는 “2018학년도 관내 7개 초‧중‧고교에서 창의적인 체험활동 영어교실 운영을 통하여 지역 학생들의 인성개발 및 실용외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차미혜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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