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중 전교생은 여수 엑스포공원, 순천만 국제정원, 담양 한국대나무 박물관, 함평 국화대향전 등 전남 일대 탐방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함으로써 미래 직업에 대해 탐색하고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광양제철소 등의 산업현장 방문을 통해 우리나라 산업의 발전상을 체험하고 나라 사랑의 정신도 기르게 된다. 뿐만 아니라 체험활동에 따른 학년별, 교과별 진로체험 학습지를 개발하여 자유학기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체험활동에 앞서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사전 안전교육을 지난 22일에 실시했다.
차미혜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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