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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랑, 소외계층·유기동물 위한 ‘에코마인드 바자회’ 참여

기사입력 : 2018-10-2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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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랑, 소외계층·유기동물 위한 ‘에코마인드 바자회’ 참여
[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제주 스킨케어 브랜드 볼랑(대표이사 김기용)이 지난 20일 에코글로벌그룹이 진행한 에코마인드 바자회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배우 다니엘헤니 등이 소속된 연예 매니지먼트 에코글로벌그룹이 개최한 ‘에코마인드 바자회 : 파우펙트 세러데이(pawfect Saturday)’로 올해 2회째를 맞았다. 이 행사는 취약 계층 및 우리의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반려동물을 위한 기부와 봉사를 더해 치러졌다.

바자회로 발생되는 모든 수익금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외에도 동물권 단체 케어(CARE)를 통한 유기동물을 위한 기부가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바자회 현장에서는 함께 뜻을 모은 30여 개 업체들의 참여로 의류부터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액세서리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되며 눈길을 모았다. 또한 에코글로벌그룹의 소속 배우들이 직접 현장에서 판매자로 나서며 기부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이날 볼랑은 “화장 잘먹는 쫀쫀팩’으로 알려진 ‘딥블루씨 알로에 수분 수딩 마스크 시트” 및 남성을 위한 올인원 볼랑 옴므 퍼펙트 로션이 연이어 조기 품절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볼랑(BOLANG)은 올 5월 론칭된 브랜드로 제주 화산 암반수에 안전한 청정 원료를 배합해 제주도 자체 공장에서 모든 제품을 생산한다. 특히 전 제품은 유해성분, 계면활성제, 파라벤 등 주의 성분을 배제해 스킨케어 제품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민감한 피부를 지닌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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