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축제는 학교 문화예술동아리 학생들이 그동안 길러온 실력을 공유하고 학교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축제는 30일 타악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취타대, 합창, 동요, 농악 등 학교별 동아리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11월 14일에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수업이나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만든 미술작품을 전시하고, 다양한 공연으로 진행한다.
안연균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축제를 위해 열심히 땀을 흘려준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학교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북부학교문화예술교육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차미혜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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