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한민국 평생교육 강의 경연대회는 부산에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6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 주요행사 중 하나로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주관으로 부산시립미술관에서 개최됐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8명의 강사가 참가해 평생교육 특성에 적합한 강의내용을 주제로 경연대회에 임했다.
대전광역시 지역대표가 된 김수현 강사는 대한민국 평생교육 강의 경연대회참가에 앞서 교안구성과 발표(강의)로 이루어진 대전시 우수 평생교육강사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그림책 들려주기와 옛놀이’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책놀이지도사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임태수 대전평생학습관장은 “평생교육을 책임질 우수한 전문강사를 발굴하여 평생교육 강사의 질 뿐만 아니라 학습자 만족도까지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미혜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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