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학교폭력예방 사업인 어깨동무학교의 사업 중 하나로 학생들이 가진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오는 31일에는 2학년 1반 김민욱 학생 등 3명이 태권도 시범을, 3학년 1반 서하림 학생 등 7명이 춤을 선보인다. 또 5학년 2반 전체 학생이 동요를 부른다.
송병헌 교장은 “학생들이 선생님과 친구들의 응원 속에 이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자신의 재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차미혜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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