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1시 30분 공식 홈페이지 프랜드TV를 통해 방영된 방송에서는 안마의자 ‘파라오’(구매가 525만원)가 387만원에 낙찰됐다. 아울러 또 다른 모델인 ‘팬텀’(구매가 430만원)과 ‘엘리자베스’(구매가 240만원)는 각각 302만원과 118만원에 구매고객이 결정됐다.
경매는 실시간 최고가 낙찰 방식으로 진행됐고, 기존 홈쇼핑 채널과 달리 채팅창으로 양방향 소통까지 이뤄져 참가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프랜드TV 경매방송은 바디프랜드의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많은 고객분들께서 경매방송에 참여해 색다른 추억도 만들고 저렴하게 제품까지 구매하는 기회를 잡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프랜드TV 초특가 경매방송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11시 30분 정기적으로 방영되고, 참여를 원할 경우 바디프랜드 홈페이지에 가입한 뒤 방영시간에 맞춰 프랜드TV에 접속하면 된다.
김유진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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