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독서교육을 담당할 전문가를 양성하여 학교현장의 독서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됐다.
이를 위해 연수과정을 책놀이와 온 작품 읽기 2과정으로 나누고 독서 교육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내실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번 연수를 통해 배운 내용을 수업 시간에 실천해 본 후 서로의 사례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교사들 간의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통해 독서교육관련 전문적학습공동체를 조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교육연수원 담당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많은 독서교육 전문가가 양성되어 학교 현장의 요구를 채우고 다양한 독서교육의 사례들이 공유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차미혜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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