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지사의 경찰 출석 관련 기사 링크를 공유하며 “이재명 씨 들으세요, 저 김부선은 여기까지 오길 원치 않았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얼마 전 검찰에서 관련 진술을 마쳤습니다. 검찰이 진실을 밝혀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씨, 거짓으로 소수를 잠시 속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수를 오랫동안 속일 수는 없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작전세력은커녕 변호사도 없는”이라고 언급하며 변호사가 없는 본인의 처지를 드러냈다.
김진영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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