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외주식 모의투자'는 일반적인 수익률 중심의 대회와 달리, 어렵게 생각되는 해외투자를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투자정보를 무료로 제공한다.
누구나 쉽게 게임처럼 참여 가능한 '데일리 퀴즈&미션'을 통해 해외주식 투자방법을 배우며 현금 리워드에 도전해 볼 수 있고 'How-To 투자 콘텐츠', '실거래 통계 정보', 'AI 기반 종목 및 포트폴리오' 등의 메뉴를 통해 해외주식 투자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모의투자 대회는 미국과 중국의 2개 국가 리그로 진행된다. 참여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원화 1억원 규모인 미국 9만 달러, 중국 62만 위안의 모의투자금을 지급, 직접 삼성증권 플랫폼을 통해 모의로 거래해 볼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번 '모두의 해외주식 모의투자'를 계기로 해외주식에 관심은 있지만 어렵고 복잡하다고 생각하던 해외 직접투자에 대해 기초부터 쉽고 편리하게 삼성증권의 차별화된 해외주식 투자 컨텐츠와 플랫폼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가신청은 현재 진행중이며, 대회 중인 12월말까지 가능하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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