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시니어 돌봄서비스의 재활 및 예방이 강조되면서 더드림의 차별화된 재활운동 프로그램 운영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바디스파이더’를 통한 치매 예방과 관절력 및 근력 강화를 위해 공공기관인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건강증진센터, 전국의 요양원과 데이케어센터들과 협력해 이를 활용한 특화된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센덱스에서 운영하는 ‘바디스파이더’ 체험존에서 관련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시주운 더드림 대표는 “이번 센덱스에서는 당사의 주은연구소가 전신재활운동기구인 ‘바디스파이더’를 기초로 개발한 한국형 프로그램 소개와 주은센터들의 차별화된 재활프로그램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많은 준비를 했다”며, “향후에도 국내 어르신들이 활동적인 일상생활 회복과 사회적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드림은 이달 중 원주 혁신도시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 앞에 주은 6호 직영센터를 오픈해 그동안 직영으로만 운영되어 온 차별화된 선진시설과 특화된 재활-치매개선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전준무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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