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2부로 진행된다. 500명까지 참가할 수 있으며, 별도의 신청 절차는 없다.
1부는 여의도 본사 3층 한마음홀에서 2019년 금융시장을 전망하는 내용으로 꾸려진다. 우선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문재인정부와 북방경제협력'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이어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자산분석실 소재용 팀장이 2019년 경제 전망을 설명하고, 이재만 팀장이 2019년 주식시장 전망한다.
오후 1시 30분부터 10층 대회의실에서는 ‘글로벌 자산 전략 포럼’이, 3층 한마음홀에서는 ‘산업별 전망 포럼’이 2부 일정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글로벌 자산 전략 포럼은 경제 및 금융시장전망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금융상품에 대한 투자 기회를 모색한다. 국내외의 거시 경제와 관련된 모든 이슈들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들과 하나금융연구소 팀장, 나이스신용평가 실장과 함께 조망한다.
산업별 전망 포럼에서는 불안한 국내 증시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업분석실의 애널리스트들이 산업별 전망과 투자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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