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종복 대표는 "이번 유모차 기탁을 통해 어렵게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유모차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유아 자녀를 둔 관내 저소득 및 다둥이 가정 3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창원시에 소재한 LG전자 대한기술은 태양광 발전을 전문으로 하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에너지 나눔 사업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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