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간부 및 학교장 등은 6일 오후 3시에 경산시 와촌면에 위치한 선본사 갓바위 축원 행사를 시작으로 12일 오전 5시 30분에 대구중앙교회에서 수험생을 위한 특별 기도회에 참석하고 13일 오전 11시에는 천주교대구대교구청 성모당의 2019학년도 수능 고득점 기원 미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올해 수능일에 대구학생들이 편안하고 안정된 마음으로 시험을 잘 치룰 수 있기를 바라는 부모의 심정으로 이번 행사에 참석해서 학생들의 고득점을 기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차미혜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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