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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대상 수상

기사입력 : 2018-11-14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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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지보초 교사 김혜정, 교장 김영준, 교사 주한솔   경상북도교육청제공)
(사진=왼쪽부터 지보초 교사 김혜정, 교장 김영준, 교사 주한솔 경상북도교육청제공)
[공유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제7회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아 교육부장관상(지보초 교사 김혜정, 주한솔)을 수상했으며 이외에 장려상으로 국립특수교육원장상(인의초 교사 정수진 외 3명)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은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우수사례 발굴을 통한 진로직업교육과정 운영 내실화와 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공모전이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장애학생의 진로직업교육을 위해 장애학생 미래생활 역량 강화 사업, 통합형 직업거점학교 운영, 중도·중복장애학생 전환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장애유형 및 장애정도를 고려한 맞춤형 진로직업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했다.

김덕희 정책과장은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공모전 수상을 축하하며 장애학생의 미래생활 역량 강화를 위해 개개 학생의 요구와 필요에 맞는 전환교육 제반 환경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차미혜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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