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시사 교양프로그램 ‘신통방통’에서는 양진호 성폭행 혐의에 대해 패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한 패널은 “고소가 들어왔는데 2년 전에 양진호 회장이 소유한 오피스텔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등장했다”고 말했다.
이에 또 다른 패널은 “2년 전 상황이라서 증거를 찾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경찰이 증거를 얼마나 확보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양진호 회장은 성폭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경찰은 상당한 정황과 증거를 확인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영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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