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회째를 맞는 전시회는 부산시내 중·고등학교 사진동아리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과 열정이 담긴 창작물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전에는 중학교 6개교와 고등학교 11개교, 특수학교 2개교 등 총 19개교의 동아리 학생 184명이 참가하여 216점 사진작품을 전시한다.
이정옥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 “학생들이 찰나의 장면을 영상으로 담고 출력하고 전시하는 일련의 과정에 직접 참여해봄으로써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차미혜 기자 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