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소리의 역사가 담긴 위대한 발명품들과 시대를 아우르는 소리 출력장치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 참가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마련한다.
이날 전시회에는 축음기 29점, 전축 13점, 라디오 46점, 텔레비전 10점, 전화기 12점, 음반 36점, 체험물 3점 등 149점 이상을 전시한다.
축음기로부터 얻어지는 다양한 소리가 각 시대별로 어떻게 발전하여 왔는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또 오르곤 만들기 체험활동을 위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차미혜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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