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브랜드는 금융권 최초로 분할지급식 상품만으로 구성됐다. 상품에 따라 3년에서 30년까지 투자하고 투자기간이 만료된 후에 연금처럼 정기적으로 일정액을 지급하는 식이다. 이날 펀드와 신탁상품 4종이 출시됐으며 향후 특화 상품 5종이 차례로 나온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KB금융은 이번 시리즈로 시니어의 현명한 자산관리를 위한 분할지급식 시장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라며 "은퇴 후 고객의 생활 변화에 맞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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