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의무보호예수 해제 수량은 전월 대비 49.4%가량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46.1% 줄었다.
의무보호예수는 일반 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 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 하도록 한 제도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4개사 6538만주가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코스닥시장에서는 33개사 8352만주가 해제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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