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진영 기자] 40대의 한 남성 BJ가 방송 도중 성폭행을 시도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9일 ‘채널A’의 보도에 따르면 BJ A씨는 방송 중 원룸에 함께 있던 여성 B씨에 강제로 폭행했으며 성폭행까지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A 씨는 B씨가 입맞춤을 거부하자 “열 받게 하네” “맞을 준비 하고 있어”등의 협박을 하고 수차례 폭행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장면을 본 시청자는 "너무 놀랐다. 그래서 바로 112에 신고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BJ가 조회 수를 올리려고 자극적인 콘텐츠를 만든다. 시청자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장치가 마련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진영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