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완공과 더불어 마침 교내에 수영강사 자격을 갖춘 교사가 체육수업을 담당하고 있어 생존수영수업을 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이 갖추어졌고 졸업을 앞둔 3학년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최성환 지도교사는 “12월 한 달간 집중적으로 수업을 진행하면 학생들이 물에 대한 공포감을 극복하고 완벽한 자기방어 능력을 갖출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생존수영능력 함양의 좋은 기회가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차미혜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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