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중고차론'은 모바일에서 한번에 가능한 중고차 대출 서비스다. 기존에는 중고차 대출을 받으려면 중고차 매장에서 이용한도와 금리를 확인하고 신청서와 서류를 제출하는 과정을 거쳐야 했다. 하지만 이 서비스는 이같은 번거로움을 줄였다.
별도의 서류없이 모바일 한도와 금리조회, 대출금 송금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대출금도 중고차 구매 전에 고객 계좌로 송금해준다.
금리도 낮다. 최저 3.5% 금리가 적용된다. 즉 중고차 구매에 1500만원이 필요하다면 월 납입금 33만5000원(48개월)에 이용할 수 있다. 중도상환수수료도 없어 언제든지 추가비용 없이 상환 가능하다.
현대캐피탈은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중고차 구매부터 차량 검사, 계약체결까지 전 과정을 전문가가 동행해 지원해준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캐피탈에 문의하면 된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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