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스타즈는 ‘실크로드’ 프로젝트를 인수함으로써, 4차 산업군 블록체인 기반의 패션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 사업을 통해, 국내를 시작으로 해외 시장까지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추진한다.
세븐스타즈는 신규 법인임에도 불구, 안정적인 매출구조를 기반으로 빠른 변화의 시대에 대비하여 인력, 재무 구조의 최적화를 통한 내실경영을 약속했다. 또한 투명하고 체계적인 경영, 강한 경쟁력 확보에 따라 기업가치 제고, 정확한 시장 수요 예측을 통한 체계적 관리, 수익 위주의 견실경영을 통해 제조, IT, 마케팅, 엔터테인먼트 등 글로벌 비즈니스 그룹이 될 것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세븐스타즈 관계자는 “실크로드 프로젝트의 인수인계를 통해 기존의 운영 부분에 있어서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특히, 전략적 사업 방향성부터 개선해야 하며, 실크로드 사업을 통해 패션업계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사업 규모를 키우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며 “더불어 세계 일류 브랜드와의 지속적 제휴를 통한 경쟁력 확보, 기존 산업군들의 상생을 고민하며 비즈니스 모델 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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