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시 포스코 회장이던 정준양 전 회장이 초대 이사장을 맡았고, 2014년 4월 권오준 회장이 2대 이사장직을 수행하다 현재는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이사장을 맡는 것으로 결론 나 관련 절차가 진행중이다.
![[포스코CSR] 1%나눔재단, 저개발국 '스틸빌리지' 건립](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10910245703814e371814a7d2221082253.jpg&nmt=2)
![[포스코CSR] 1%나눔재단, 저개발국 '스틸빌리지' 건립](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10910251601421e371814a7d2221082253.jpg&nmt=2)
철강 공익법인들 중 가장 활발한 공익사업을 진행중으로, 지난 2017년 고유목적사업에 71억8천만원을 지출했다. 국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선 52억2,400만원을 사용했다.
또 해외 저개발국 자립지원을 위해 13억3천만원을 지출했고, ‘스틸빌리지’ 프로젝트 등 국내외 저개발 지역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에 시설을 지어주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1%나눔재단은 현재까지 포항 해피스틸하우스(2013), 광양 해피스틸복지센터(2014), 서울 강북청소년드림센터(2015), 인천 동구랑스틸랜드(2017)를 준공했다.
포스코1퍼센트 나눔재단은 철강 5개 공익법인 중 가장 기부금을 많이 모으고, 활발하게 쓰고 있다. 매년 70~80억 원을 개인과 기업으로부터 기부받고 있고, 그만큼을 공익사업에 지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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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법인 분석] 재단법인 포스코1퍼센트 나눔재단
1. 2013년 설립 / 주무관청 문화체육관광부
2. 최정우 대표 / 직원수 0명
3. 설립출연자(기부자) : 포스코
4. 이사회 구성 : 최광식, 임채민, 강호권, 함인희, 권오준, 이규장 (이하 임원 6명)
5. 설립근거법 : 기타법률 / 고액출연비율 41%
6. 사업내용 : 예술, 문화, 스포츠, 병원경영, 의료, 보건, 사회복지, 지역개발
7. 사업대상 :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외국인(다문화), 가족, 여성, 일반대중, 기타
8. 고유목적사업 현황 :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 (52억원) / 해외 저개발국 자립 지원 (13억원) / 문화융성 지원 (4억원) / 그외 사업 개수 및 사업비 (2억2천만원)
9. 재무상태 (2017년말 기준 / 단위 : 원)
* 총자산 : 133억
- 금융 : 133억 (100%)
- 기타 : 57만
* 총수입 : 77억
- 공익사업수입 : 76억
- 기부금 : 76억 (98.1%, 대중모금 41억, 기업-단체기부금 34억)
- 수익사업수입 : 1억4천만
- 금융이자 : 1억4천만 (1.9%)
* 총지출 : 71억
- 공익사업지출 : 71억
- 목적사업비 : 69억 (96.9%)
- 일반관리 및 모금비 : 2억2천만 (3.1%)
* 총인건비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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