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특허 창출지원사업은 표준특허 전문가, 변리사, 표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지원전담팀이 기업·기관의 보유기술과 국제표준, 특허 정보 등을 분석해 특허 출원·보정 전략, 표준안 작성, 해외 표준안 대응방안 등 종합적인 표준특허 확보 전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특허청은 올해 27억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4차 산업혁명 핵심 표준특허를 전략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특허청은 올해 신기술 분야 표준특허를 신속하게 선점할 수 있도록 사실 표준 공략을 위한 전략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며 표준특허 통계와 상세정보를 제공하는 DB 구축, 표준특허 전문지(SEP Inside)도 발간할 계획이다.
지난 2012년부터 특허청은 이 사업을 통해 국제 표준화 기구 등에 118건의 표준특허를 선언했으며 표준기술 응용특허와 같은 핵심특허도 다수 창출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기관은 특허청 누리집 또는 한국특허전략개발원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한 뒤 오는 23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특허청 박호형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세계 표준화 기구가 150여개에 달하는 등 신기술 표준의 선점을 위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며 "연구개발 및 표준화 진행상황을 고려한 치밀한 특허전략을 제공, 우리 기업·연구기관이 표준특허를 선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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