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계좌로 국민연금을 수급할 경우 가계나 개인의 사정에 따라 지급된 연금이 압류될 수 있다. 하지만 안심통장을 이용하면 이같은 걱정을 덜 수 있다. 단 월 150만원 한도 내에서 가능하며 국민연금 외의 자금을 입금할 수는 없다.
선착순 가입자 1000명에게 세전 연 2.0%의 특별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 1.7%에 우대금리 0.3%가 적용된다.
이자 혜택이 거의 전무한 시중은행의 국민연금안심통장과 비교하면 파격적인 금리라는 것이 OK저축은행의 설명이다.
한편 안심통장을 개설할 경우 OK정기적금 가입 시 0.1%의 우대 금리도 제공된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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