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304개 기관(시도교육청 17, 중앙행정기관 44, 광역지자체 17, 기초자치단체 226)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및 제도분야, 국민신문고 및 고충민원 처리실태 분야까지 종합적으로 이뤄진다.
대전교육청은 5개 항목 21개 지표 중에서 ▲기관장의 의지와 관심도, ▲원스톱민원창구 설치, ▲1시간 빠른 민원봉사실 운영 등 민원인을 위한 맞춤형 감동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한 국민신문고와 고충민원 처리 만족도는 민원처리 신속성과 민원처리 확인·점검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대전교육청 한병국 총무과장은 “지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항상 민원인의 입장에서 수요자 중심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받는 대전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재영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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