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0년간 그룹의 성과와 향후 100년의 비전을 논의하고, 올해 한국 AIA생명의 주요 목표와 비즈니스 전략을 공표하는 자리였다. 빌 라일 AIA 지역총괄 CEO 등 임직원 4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의 테마는 '룰 브레이커, 마켓 크리에이터'로 혁신을 통해 보험업계의 패러다임을 바꾼다는 취지다.
차태진 AIA생명 대표는 "작년 한해 기존 보험업계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다양한 혁신적인 시도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금융서비스에 디지털기술을 적극 접목시켜 고객들에게 선진화된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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