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한국감정원 부산서부지사(지사장 한익현)는 지난 23일 오전 다가오는 설을 맞아 사상구장애인복지관(관장 정화주)을 방문해 지역 내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쌀 10kg 32포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7년째 쌀을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는 한국감정원 부산서부지사는 사랑의 쌀 후원 뿐만 아니라, 매월 복지관 배식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확산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국감정원 한익현 부산서부지사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이웃 주민분들이 따뜻한 밥 한 끼를 드시며 풍성한 설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상구장애인복지관 정화주 관장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지역의 장애인들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