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는 호국원에 방문한 사회약자를 돕기 위한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7년 영천 호국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이천 호국원 등 릴레이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보험개발원 카히스토리란 중고차를 구매하는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중고차시장의 거래 투명성을 위해 만들어졌다. 지난 2003년부터 자동차 사고정보를 제공한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올해 주행거리와 파손부위 등 신규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라며 "중고차거래 투명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봉수 기자 bsk@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