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학습관에서는 외국어강좌, 1일체험학습, 소규모‧원거리학교지원프로그램, 자기주도학습실, 외국어독서실을 연중 운영한다.
<외국어강좌>는 학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학기별로 모집이 이뤄지며, 특히 ‘학생영어반’에서는 세계 각국의 특색 있는 문화를 소개하는‘테마데이’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우리 학습관 체험코너(공항, 레스토랑, 백화점, 병원, 우체국, 다문화)에서, 원어민과 함께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1일체험학습>을 운영하여 외국의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한편 원어민교사가 학교현장을 직접 방문해 체험활동 중심으로 운영되는 <소규모‧원거리학교지원프로그램>을 통해 기본적인 외국어 의사소통은 물론 서양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와 더불어 자기주도학습실과 외국어독서실에 멀티미디어 학습 프로그램을 비치하여 이용자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함으로써 자기주도 학습이 몸에 배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임재영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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