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연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지난해 말 입사한 예보 신입사원 39명은 식재료 손질부터 음식 조리와 배식, 설거지 및 청소까지 급식 전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그동안 예보는 매년 신입사원 연수프로그램으로 집 고치기나 무료급식 같은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예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bsk@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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