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은 론센터 오픈 4주년을 기념해 DGB대구은행 비대면 대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2019황금돼지해! 모바일로 대출 신청하면 돼지~’ 경품 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스마트폰을 이용한 DGB개인뱅킹 및 아이M뱅크, PC를 이용한 인터넷뱅킹에서 비대면 전용 대출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DGB순금돼지 5돈(1등 1명), VIPS상품권(2등 2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3등 50명)을 증정한다.

DGB대구은행 론센터는 지난 2015년 2월 첫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65일 24시간 대출신청, 재직 및 소득 자동화 서류제출, 무방문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등 고객 편의를 도모해 현재는 신용대출 5종을 서비스 하고 있다.

대표적인 신용대출 상품은 동일기업체 1년 이상 재직 직장인을 위한 ‘직장인 e-로운 대출’로 최고 1억2000만원까지 신청가능하며, 취급방식은 일시상환, 분할상환, 마이너스 통장대출로 선택해 진행 가능하다.

9.13 부동산 대책 대안으로 DGB 무방문 주택담보대출, 무방문 전세자금대출 상품이 일시중단 된 상태지만 올해 4월중으로 재개될 예정이며, 주택 및 전세담보대출을 비대면으로 더욱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 중에 있다.

DGB 대구은행 관계자는 “비대면 영업조직인 론센터, 예금·펀드센터·비대면 실명확인센터 등을 통해 인터넷전문은행의 비대면 영업에 대응하는 한편, 지속적인 비대면 서비스 개선으로 고객 편의성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봉수 기자 bsk@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