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관리부 직원들은 지난 6년 동안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적립해 마련한 성금으로 자매결연 농촌마을 농산물을 구입해 후원하고 도시락 배달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허충회 부행장은 “어려운 환경에 계신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도시락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면서 “자매결연 마을의 농산물을 구입해 지역 소외계층에 지원함으로써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과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봉수 기자 bsk@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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