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8번째를 맞는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만 10세 이상의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단, 의료인 및 보건의료학과 재학생 제외)하며 3인이 1팀으로 구성돼 각 소방서별로 1팀이 출전해 경연을 펼치게 된다.
심정지 발생 상황 및 대처행동에 대한 짧은 스토리텔링으로 경연을 펼치게 되는데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정확도를 주요평가 내용으로 하며, 금번 경연대회는 3월 중순 서울시 보라매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 중부소방서 홍보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중부소방서는 지난 7회 일반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내 친구는 내가 지킨다’라는 주제로 리라아트고 학생들이 참여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전국 심폐소생술 대회에 서울대표로 출전한 바 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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