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대신증권이 타사대체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상금과 출고수수료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대신증권은 26일 대신증권 이외의 증권사에 보유한 주식을 대신증권으로 옮겨오면 옮겨온 주식금액에 따라 최대 500만원의 상금을 지원하는 ‘대신에서 3GO’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신에서 3GO’ 이벤트는 대신증권 및 크레온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신청 뒤 국내주식 및 ETF를 200만원 이상 타사대체 입고하면 이벤트 대상자가 된다.

이벤트 신청 뒤 타사대체 입고를 하고 해외주식 1회 또는 국내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타사대체 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250만원과 출고수수료를 상금으로 지원한다.

추가로 해외주식을 500만원이상 추가 거래하면 받았던 상금을 한 번 더 증정한다. 최대 5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신청은 대신증권 홈페이지나 크레온 홈페이지 및 HTS, MTS에서 가능하다. 이벤트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안석준 스마트Biz추진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대신증권의 우수한 투자 인프라를 이용하여 국내주식뿐 아니라 해외주식 투자 경험까지 누려볼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2019년에 다양하게 진행될 국내 및 해외주식 이벤트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bsk@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