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피싱보호’ 서비스는 보이스피싱 유형 사전 안내, 의심번호 수신시 통화중 반복경고, 보호자 알림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보이스 피싱 사기 예방 서비스로 피해 발행 시 최대 300만원까지 피해보상을 해주는 보험 가입서비스도 제공한다.
NH농협은행은 국내 은행 최초로 관련 기술을 보유한 ㈜데이터유니버스와 제휴 협약을 체결해 농협 인터넷·스마트뱅킹에서 스마트피싱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만 65세 이상 고객에게는 무상(피해보상 보험 가입서비스 제외)으로 제공하고 있다.
금차 이벤트는 27일부터 5월 24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기간 중 농협 인터넷·스마트뱅킹을 통해 ‘스마트피싱보호’를 가입한 고객은 이벤트에 자동응모 되며 신규가입고객 전원에게 카카오 이모티콘을 제공(선착순 5만 명, 무료고객 제외)한다.
또한 이벤트 종료일까지 서비스 가입을 유지한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5월 28일 스타벅스 커피쿠폰도 제공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스마트피싱보호 서비스를 통해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으며 특히 고령의 부모님이 보이스피싱 의심번호와 통화하는 경우 등록된 보호자에게 알려주는 기능은 부모님과 자녀들 모두의 걱정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 농협 인터넷·스마트뱅킹, 디지털뱅킹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봉수 기자 bsk@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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