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1일부터 실시되는 본 이벤트는 특별금리 제공, 한정판 통장 증정, SNS사진 이벤트 등으로 진행된다.
먼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적립식 예금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금리 3.1%p(1년제, 1인1계좌, 신규금액 20만원 한도, 영업점에서만 신규 가능)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3월 4일부터 15일까지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대상기간 중 신규 가입금액의 0.1%를 조성해 ‘3·1운동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오는 8월 광복절까지 애국심을 고취할 특별한 이벤트도 실시된다. 특별히 디자인된 3·1운동 100주년 한정판 디자인 통장이 배부되는데, 오는 8월 31일까지 목돈마련 통장 및 자유입출금형 통장에 한정해 소진 시까지 배부된다.
호국보훈 도시 대구를 알릴 수 있는 고객 참여의 장도 열린다. DGB대구은행 수성동 본점(대구지하철 2호선 대구은행역) 열린광장에 조성된 3·1운동 기념광장에서 사진을 찍은 후 SNS에 업로드 하면 추첨 후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SNS사진에 #DGB대구은행 #삼일절의 해쉬태그를 달아 업로드 한 후, DGB대구은행 홈페이지 및 스마트뱅킹 ‘3·1운동 100주년 기념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3월 1일부터 31일까지 3월 한달 간 선착순 310명에게 CU기프티콘 5000원권을 증정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지역대표기업으로 지역의 3·1운동 100주년 기념 분위기 고취와 애국심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홍보,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대구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일 DGB대구은행시청영업부가 후원하는 시민 대상 무릎담요 및 황사마스크 배부, 김태오 은행장과 직원이 함께하는 3·1운동 짚어보기 소통의 장 마련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고 뜻을 기릴 수 있는 행사를 다양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봉수 기자 bsk@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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